동물실험

파펨의 모든 제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들입니다.
파펨이 환경운동가들과 같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는 없겠지만, 파펨이 생각하는 ‘옳다’의 기준에 부합한다면,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
그렇게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가 일어난다고 믿습니다.
파펨은 영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(Lush)의 팬이기도 합니다. 러쉬에서 진행하는 동물실험 반대 이벤트에 가보았을때의 충격이 꽤 컸는데, 나중에 생각해 보았을때 놀랐던 것은 그들은 그러는 척이 아닌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고, 그것을 실천하는 브랜드였다는 것입니다. 즉, 매출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컨셉을 받아들이고 하는 척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었죠.
그래서 파펨을 만들어가는 멤버들도 고민을 하였습니다. 파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파펨의 제품과 서비스에 잘 녹아나도록 하자!
그 중에 하나가 동물실험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. 파펨이 환경운동가들과 같이 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는 어렵습니다. 하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, 그러한 것들을 파펨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